박병엽 부회장은 누구 백의 종군.. 과감한 결단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4 14:34
본문
Download : 111207100427_.jpg
박 부회장의 CEO로서 역량과 역할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선택과 집중 strategy을 통해 다양한 3G폰 출시로 내수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삼성은 혁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 부회장은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며 경영strategy을 대대적으로 손봤다.
2007년 4월 박 부회장은 자금난에 봉착한 팬택을 회생시키기 위해 foundation(창업)주로 모든 것을 반납하고 백의종군했다. 2010년에는 스마트폰에 올인하며 국내 제조업체 중 스마트폰 2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400만대를 돌파했다. 팬택은 고객 environment과 컬처코드, 혼이 담긴 제품을 만들 것입니다.” (2006년 기업개선작업 돌입에 앞서)
순서
설명
박병엽 부회장은 누구 백의 종군.. 과감한 결단
박병엽 부회장은 누구 백의 종군.. 과감한 결단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文化(문화) 그 자체입니다.
박병엽 부회장은 누구 백의 종군.. 과감한 결단
박병엽 부회장은 누구 백의 종군.. 과감한 결단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레포트 > 기타
“foundation(창업)자로서 회사를 살릴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다 내놓고 빈손으로 나가겠습니다.
팬택 foundation(창업) 후 20년이라는 짧지 않는 세월 속에서 모든 샐러리맨의 우상으로 손꼽혔던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매 순간 과감한 결단으로 위기를 극복해왔다.
Download : 111207100427_.jpg( 40 )
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한 후 그는 누구보다 앞장서 일했다.
다. 팬택 채권단이 기업개선작업 졸업을 위해 공개 매각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박 부회장은 흔들리지 않고 경영에 매진했다. 사즉생 정신으로 팬택 기업개선작업을 진두지휘한 박부회장과 팬택은 17분기 연속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회사를 잘 만들어놔야 나중에 누가 경영하더라도 좋을 것 아니냐”고 말하며 회사 성장을 위해 뛰고 있는 경영 철학을 드러냈다.”(전자신문 인터뷰에서)
6일 박 부회장은 팬택을 살리기 위해 경영에서 물러나는 과감한 결단으로 또다시 승부수를 띄웠다. 팬택의 부활을 이끈 그의 역할을 높게 평가한 채권단은 기업개선작업 중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팬택 발행주식의 10%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박 부회장은 1991년 대기업 앞마당에 팬택이라는 IT전문 제조기업을 foundation(창업)했다. 사람이 우선인 기술과 제품, 컬처코드를 앞서 읽어내는 통찰력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더 매진할 것입니다. 10년 만에 휴대폰이라는 첨단 IT산업에서 매출 1조원을 훌쩍 넘긴 것도 모자라 4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팬택을 키웠다.
